초이스랜드, 최성덕 감독 SFX '나노전사 로카파'로 인도네시아 진출

조무정 기자 / 기사승인 : 2019-11-05 11:18:51
  • -
  • +
  • 인쇄
▲ 좌로부터 KOCCA 해외사업지원팀 김기헌 팀장, 최성덕 감독, SHOH 오승현 대표, KOCCA 인도네시아 김남걸 센터장.(사진=초이스랜드 제공)

 

[일요주간=조무정 기자] 한국 특수촬영물(SFX, 이하 특촬물)이 인도네시아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해 주목을 받고 있다.

 

(주)초이스랜드에 따르면 국내 특촬물의 대표 주자인 ‘벡터맨’의 최성덕 감독은 지난달 4일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KOCCA)이 주최한 '2019 인도네시아 K-content EXPO'에서 3번째 특촬물 ‘나노전사 로카파’의 인도네시아 방송 진출과 완구유통에 대해 인도네시아 SHOH Enterprise와 MOU를 체결했다.

 

SHOH Enterprise는 인도네시아에서 방영되는 애니메이션의 40%를 점유하고 있는 한국산 애니메이션을 공급하고 있는 업체이다.

 

‘나노전사 로카파’는 ‘벡터맨’, ‘맥스맨’ 에 이은 최 감독의 3번째 특촬물 드라마서 인간의 몸속을 파고드는 바이러스에 맞서 인류를 구원하는 나노전사들의 활약을 다뤘다.

이번 작품은 세계 최초의 몸속 특수촬영 전대물로 인체의 구석구석을 탐험하는 ‘로카파’를 통해 인체의 신비와 좋은 생활습관을 만드는 학습효과와 더불어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게 초이스랜드 측 설명이다.

오승현 SHOH Enterprise 대표는 “다른 특촬물과 달리 몸속에서 나노전사 히어로들의 활약이 펼쳐지는 ‘나노전사 로카파’의 독특한 설정이 마음에 들었고 특촬 전문인 최성덕 감독님의 실력을 믿는다“며 ”인도네시아에서 ’나노전사 로카파‘가 성공할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울 것“이라며 새로운 한류돌풍을 예고했다.

특히 4회째를 맞은 컨텐츠진흥원 인도네시아센터(센터장 김남걸)의 K-Content EXPO 행사는 한류 컨텐츠의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른 아세안의 중심국가 인도네시아를 필두로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폴 등 아세안 국가들의 활발한 참여로 성황을 이뤘다.

초이스랜드는 이 행사를 통해 컨텐츠진흥원의 포맷 파일럿 지원으로 제작한 51분 분량의 파일럿 프로그램을 인도네시아 RTV와 협의했다.


또한 4200만 유투브 구독자와 월 25억명의 구독자 방문을 자랑하는 베트남 BHMEDIA와 파일럿 프로그램의 유튜브 서비스를 협의했다.

 

▲ 초이스랜드는 SFX ’나노전사 로카파‘를 앞세워 인도네시아 진출을 교두보로 해서 아세안 10개국에 어린이 한류를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사진=초이스랜드 제공) 

최 감독은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한 아세안 10개국에 ’나노전사 로카파‘를 앞세워 새로운 ’어린이 한류‘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재미 뿐만이 아니라 ’로카파‘와 함께하는 인체탐험전‘을 통해 인체의 신비함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배우는 에듀테인먼트 콘텐츠(Edutainment Content)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