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2019 부산·경남 통상정책지역설명회 개최…정부통상정책관련 지역중소·중견기업 이해도 높여

김쌍주 대기자 / 기사승인 : 2019-11-15 09: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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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부산경남 통상정책 지역설명회

 

[일요주간 = 김쌍주 대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 주관하에 지난 14일 부산 파크하얏트호텔 2층 볼룸에서 해외진출에 관심 있는 부산·경남지역중소·중견기업을 100여 개 기업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통상정책 지역설명회’가 개최됐다.

이번 2019통상정책 지역설명회에서는 정부의 통상정책 방향과 관련해 부산·경남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해외진출전략 및 업계컨설팅제공 등에 대해 세션1~2로 나눠 진행했다.

세션1에서는 ‘글로벌 통상이슈와 정부정책일반’에 대한 설명을 통해 글로벌 통상환경 및 정부통상정책방향, FTA활용지원 정책, 브렉시트 동향과 한-영 FTA 주요내용,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통한 아세안과의 관계도약, 사례로 풀어보는 수입규제 대응전략을 제시했다.

세션2에서는 ‘지역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해외진출전략’에 대한 설명을 통해 인더스트리 4.0 제조업 트렌드 변화 및 대응방안, 해외 소셜미디어 마케팅 전략, 수출지원서비스 안내 등 정부의 지역별 기업수요에 기반한 성공적인 수출 마케팅 전략 등을 제시했다.

또한 현장에는 상담·홍보부스를 설치해 참석기업을 대상으로 각종 수출지원 제도를 홍보하고, 해외진출 관련 상담과 함께 오는 11월 25~26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관심이 높아지는 신남방 비즈니스에 관한 정보도 제공됐다.

또 지역별 희망수요를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은 참가기업의 사정을 고려해 관심도가 높은 통상 주제를 선정하고,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기초 소양 프로그램과 함께 강연이 진행됐다.

 

▲ 통상정책지역설명회 장면

한편, 산업부 관계자는 “미·중 무역 분쟁, 일본 수출규제 등 국제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도전 요인이 되고 있다”며, “이번 통상정책 지역설명회를 통해 지역 중소·중견기업이 해외시장 개척 등 더 나은 해법을 찾아 도약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KOTRA 경제통상협력본부 관계자는 “지역소재 중소기업은 정보부족과 접근성 한계로 해외진출이 상대적으로 더욱 어렵다”며, “설명회에서 지역별 수요와 기업 눈높이에 맞춘 정보를 제공해 불안정한 통상환경을 극복해나가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역순회설명회는 경기도 수원을 시작으로 10월 26일 인천, 10월 29일 광주, 10월 31일 충북, 11월 12일 대구에 이어 마지막으로 11월 14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개최될 부산에서 통상정책 지역설명회가 마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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