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사회공헌 확대로 ‘ESG경영’ 박차

조무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9-27 10: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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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중앙회 외관(사진=새마을금고)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새마을금고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ESG경영 일환으로 2018년부터 ‘MG희망나눔 소셜성장 지원사업’이라는 명칭으로 사회적 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사회적 경제기업이란 공동체 이익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 및 단체로 현재까지 총 51개 기업에 23억원을 지원했고으며, 올해 역시 25개 기업에 1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Make Green 새마을 금고’라는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저탄소 등 지속가능경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월부터 ‘사무실 개인컵 사용 캠페인’을 추진해 전 임직원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나섰다.

새마을 금고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2020년부터 11억원의 성금을 마련해 전달하고 어려운 자영업자들에게 ‘코로나 긴급금융’을 실시하는 한편, 집중호우 이재민들을 위해 이재민 임시거주를 위한 ‘MG희망하우스’를 제작 지원하고 5억4000만원의 성금을 모아 기탁했다.

 

국제협력사업 역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해외교류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2016년부터 미얀마, 우간다, 라오스 등에 새마을금고를 설립했으며, 특히 최근 우간다 정부로부터 영구법인설립인가를 취득하는 등 현지에서도 크게 주목받고 있다.

 

새마을금고의 최근 가장 적극적인 추진사업은 다양한 청년지원 사업이다. 새마을금고는 청년취업캠프 ‘내일을 잡(job)아라’, ‘청년이 그린(Green) 창업캠프’, ‘MG희망나눔 청년주거장학 지원사업 내집(Home)잡(Job)기’ 등을 통해 청년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청년취업캠프 ‘내일을 잡(job)아라’는 2018년부터 진행해온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분비를 돕고 있다. 8월말 진행된 4기 프로그램에서는 AI면접, 수시채용 등 코로나19로 급변하고 있는 채용시장의 변화를 반영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취업을 앞두고 있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취업역량 강화교육을 제공했다.

‘청년이 그린(Green) 창업캠프’는 친환경 분야의 사회적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창업가를 지원해 이 중 최종 선발된 우수 팀 5곳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사회적경제조직 육성 지원사업인‘소셜 성장 지원사업’4기의 Starter 트랙으로 우선 선발되는 혜택을 부여하고 ‘MG희망나눔 청년주거장학 지원사업 내집(Home)잡(Job)기’는 MG새마을금고재단 주최로 어려운 청년층에게 1인당 최대 25만원의 월세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경제활동이 어려워진 청년들이 대거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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