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 캠페인 전개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0-04-01 10: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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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람상조 상조서비스 제공 모습 (사진=보람상조)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보람상조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장례식은 대중이 모이는 다른 행사와는 달리 일정을 미루지도, 취소할 수도 없는 행사라는 특성을 지닌다. 그렇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마지막 가는 길을 제대로 배웅하지 못한다'고 호소하는 고인의 유가족들이 늘고 있다. 

 

보람상조는 다수가 밀집해 이용하는 장례식장의 의전 행사에 참석하는 고객을 보호하고자 직영 장례식장 및 의전 현장에서의 안전 행동 수칙을 발표했다. 또 예방 수칙을 주제로 응원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제작해 공식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보람상조는 직영 장례식장 5곳을 포함해 모든 의전 현장에서 직원들의 마스크와 장갑 착용을 의무화했다. 식장 내 열온도계 비치하고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모든 조문객의 체온을 체크한다. 장례식장 및 모든 시설과 의전 행사 차량에 철저한 방역도 시행 중이다. 또 조문객들에게는 서로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악수 보다 목례를 권장하고 있다. 

 

이같이 기본적인 결정사항 외에 현장에서 느낀 개선점을 반영할 수 있도록 일일단위의 전체 회의를 열고 있다 감염 정보를 공유하고 안전책을 보강하는 것 역시 진행된다.

 

▲ 보람상조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조치 시행 (사진=보람상조)

 

임직원 및 전국 사업점의 안전도 챙긴다. 보람상조는 본사에서 진행하는 장례지도사 교육과 회의를 모두 온라인으로 대체했다. 직원들을 위한 손 씻기, 기침 예절, 손 소독제 이용 등 감염 예방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최철홍 보람상조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증가폭은 줄어 들고 있지만 안전 관리가 느슨해질 경우 재확산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국가의 노력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람상조가 발표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한 안전 행동 수칙과 제작 영상은 보람상조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SNS)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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