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모바일 ‘다음’ 뉴스탭 개편 또 연기

정창규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7 14: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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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개편 오류로 원상복구…17일 새벽 개편 예정이었으나 다시 연기
▲ 다음(Daum) 모바일 앱 캡쳐.

 

[일요주간 = 정창규 기자] 카카오가 포털사이트 ‘다음’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 개편 일정을 다시 연기했다.

카카오는 17일 ‘다음’ 뉴스탭 개편 일자가 조정됐다고 밝혔다. 이후 일정은 다시 공지할 예정이다.

‘다음’ 뉴스탭 개편은 이날 오전 1시로 예정돼 있었다. 지난 14일 카카오는 언론사들에 이메일을 보내 개편 시점을 알리고 '다음 뉴스탭 보드 운영 가이드와 팁'을 공유했다.

‘다음’ 뉴스탭 개편 일정이 연기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 13일 새벽 2시부터 5시께까지 개편된 상태로 다음’ 모바일 앱 서비스 개편 첫 날 계속된 오류로 인해 오전 6시 기존 서비스로 되돌렸다.


당시 카카오는 공지를 통해 13일 새벽, 모바일 다음 개편 과정에서 점검이 필요한 사항을 발견해 기존 서비스로 되돌리는 작업이 진행됐다며 안정적으로 서비스 배포를 진행하지 못한 점 양해 말씀드리며 곧 새롭게 바뀐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추후 개편 서비스의 재개 일정은 아직 알리지 않았다.


카카오는 이번 개편을 통해 달라진 뉴스 서비스 제공 방식과 카카오 뷰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뉴스 서비스는 기사 추천 배열, 랭킹 뉴스 서비스, 뉴스 위젯 기능, 언론사 선택 기능은 더 제공하지 않고, 언론사가 직접 기사를 편집하고 발행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 사용자의 선택권 강화를 위해 ‘카카오 뷰’ 서비스를 모바일 첫 화면에 도입할 계획이었다. ‘카카오 뷰’는 누구나 직접 에디터가 되어 자신만의 시선으로 콘텐츠를 큐레이션하고 발행할 수 있는, 카카오의 새로운 콘텐츠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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