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아이디어·기술 한눈에…환경부 ‘제2회 물산업 혁신창업 대전’ 개최

김완재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7 14:38:13
  • -
  • +
  • 인쇄
실증화 지원금 아이디어당 최대 2000만원 지원
▲ (사진=픽사베이)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는 18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제2회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창업 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전은 창의적인 제안과 사업화가 가능한 우수한 기술을 찾아내 물 산업 저변을 확대하고 혁신성장의 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공모를 통해 접수된 물 산업 분야 아이디어와 사업화 과제(상위 8개)에 대해 발표경연을 하고 시상식과 우수기술 홍보관을 선보인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 6월부터 약 3개월간 물 산업 분야 아이디어와 사업화 과제 공모를 진행해 총 125개의 관리 과제를 받았다.

입상과제에는 시설물 감시(모니터링) 비용을 절감하는 디지털 트윈 플랫폼, 사물인터넷(IoT) 기반 다중수질측정시스템, 물 분야 공유 결합력을 조절하는 나노화 장비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기술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 가운데 10개 과제는 장려상, 상위 8개 과제는 이번 물 산업 혁신창업 대전 당일 현장에서 경연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상금과 사업화 자금 총 1억200만원을 수여하고, 한국수자원공사의 다양한 지원을 받아 과제를 사업화할 기회를 받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선정된 우수 과제의 사업화를 돕기 위해 관리하는 전국의 댐과 정수장을 성능시험장으로 제공한다.

이영기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은 “물 산업은 21세기 유망산업으로 부상하고 있어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와 사업화의 토대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우수 기술을 보유한 젊은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창업부터 기술사업화, 실증화까지 단계별 지원 정책을 강화해 물 산업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