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기반 1인 미디어, 콘텐츠·저작권 보호 모색...국제교류 서울서 개최

채혜린 기자 / 기사승인 : 2019-11-04 17: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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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내외 최신 저작권 기술 소개·현안 등 각국 전문가들 공유하고 논의
▲ ‘콘텐츠와 저작권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오는 6일 '2019 국제 저작권 기술 콘퍼런스'가 열린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일요주간=채혜린 기자] 5G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유튜브 등 1인 미디어 관련 콘텐츠산업이 급성장하면서 저작권이 새로운 이슈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1인 미디어 등 콘텐츠와 저작권 기술의 국제교류가 서울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윤태용)과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임원선)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9 국제 저작권 기술 콘퍼런스(ICOTEC)’가 오는 6일 서울 제이더블유(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강연자와 참여자들은 온라인 댓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

문체부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국제 저작권 기술 콘퍼런스’에서는 국내 저작권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 교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국내외 최신 저작권 기술을 소개하고 저작권 분야의 기술 현안을 세계 각국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논의해 왔다.

올해는 ‘콘텐츠와 저작권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스위스, 독일, 홍콩, 중국 등 국내외 저작권 기술 전문가들이 ‘5세대 이동통신(5G)과 실감형 콘텐츠’, ‘저작권 기술 연구개발(R&D)’, ‘1인 미디어와 저작권’ 등에 대해 강연한다.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케이튠의 숀 정 공동대표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 음악 제작의 미래’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홍콩의 사이노페이스 마이클 콴 지식재산관리그룹 책임자는 ‘5세대 이동통신이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제공 업체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초청 연설을 맡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저작권 기술 발전 유공자 시상식과 저작권 기술 전시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열린다.

시상식에서는 6개 부문에 대해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상, 문체부 장관상,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상 등을 수여한다.

또 행사 기간 동안 행사장 로비에서는 국내 우수 저작권 기술 업체가 참여하는 저작권 기술 전시회를 볼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올해 사회적 화두는 단연 5세대 이동통신(5G)이며, 5세대 이동통신(5G)이 상용화되면서 콘텐츠 유통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 담당자는 이어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실감형 콘텐츠와 1인 미디어의 급성장에 따른 저작권 기술에 대한 문제들을 점검하고, 다양한 저작권 기술을 교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주최 배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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