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문화대학, 지리산문화해설사(2급)자격 과정 산청 문화체험 현장 답사

이태곤 기자 / 기사승인 : 2021-06-02 10: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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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문화대학 지리산문화해설사(2급)자격과정 문화체험 답사 (사진제공 이태곤기자)

 

[일요주간 = 이태곤 기자] 남원문화대학은 지리산문화해설사(2급) 자격 과정의 일환으로 지난 달 29일 산청 불교문화 유산 현장답사를 실시됐다.

이날 현장답사에는 하진상남원포유 대표, 양경님 부학장,이태곤 공신연지부장, 한경인 강진 수소발전소 대표, 노창운 산청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한 가운데 정취암, 대원사, 내원사, 남사예담촌 등 불교문화 현장 체험 답사를 진행했다. 

 

▲ 남원문화대학 지리산문화해설사(2급)자격과정 문화체험 답사 (사진제공 이태곤기자)


대성산의 기암절벽과 어우러진 정취암은 신라 신문황 6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산신탱화(신의 신령을 인격화하여 묘사한 불화)가 있다. 바위 끝에 서서 올라온 길을 되돌아보면 시원함과 함께 적막과 고요 속에 온갖 번뇌를 잊고 속세를 벗어난 느낌이 전해진다.


▲ 남원문화대학 지리산문화해설사(2급)자격과정 문화체험 답사 (사진제공 이태곤기자)


신라 진흥왕 9년(548)에 창건된 대원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비구니 참선도량 중 하나로 보물 제1112호로 지정된 다층석탑이 세워져 있으며, 금강송으로 이루어진 울창한 숲속에 사시사철 쉼 없이 흐르는 대원사계곡을 끼고 있다.


▲ 남원문화대학 지리산문화해설사(2급)자격과정 문화체험 답사 (사진제공 이태곤기자)


남사예담촌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로 고즈넉한 옛 담장 너머 우리 한옥의 정취와 수백 년을 지켜온 매화나무 등을 감상할 수 있고,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농촌전통테마마을이다.

내원사(계곡)은 안에 들어서면 맑은 물소리로 선경에 든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내원사에는 석남암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국보 제233~1호)과 삼층석탑(보물 제1113호)이 있으며, 장당골과 내원골이 합류해 대포 숲까지 이르는 내원사계곡이 있다.

 

▲ 남원문화대학 지리산문화해설사(2급)자격과정 문화체험 답사 (사진제공 이태곤기자)

남원문화대학 양경님 부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비대면 유튜브로 진행되는 문화 체험 답사를 통해 잠깐이나마 여유로운 답사와 여행의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 며 “이번 문화 체험 답사를 통해 숨겨져 있는 산청 지역의 아름다운 불교 문화유산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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