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주요 주유소 거점 전기차 충전서비스 확대...'복합 에너지 스테이션' 시동

조무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4-12 17: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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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드림 주유소ㆍ충전소에 전기차 충전서비스 본격 운영
▲ 파주 운정드림 주유소ㆍ충전소 전기차 충전시설(사진=에쓰오일 제공)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에쓰-오일(S-OIL)이 전기차 충전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파주 직영 운정드림 주유소ㆍ충전소는 전기차(EV) 충전서비스 도입으로 휘발유, 경유, LPG 뿐만 아니라 급속 충전이 가능한 듀얼 모델(2대 차량 동시 충전)과 싱글 모델을 각 1기씩 설치해 전기까지 모두 공급할 수 있는 복합 에너지 스테이션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에쓰-오일에 따르면 설치된 충전기는 100kw급 급속 충전기로 충전용량 64kwh 전기차를 30분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국내 표준 DC 콤보방식의 모든 전기차에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24시간 충전서비스, 대기 중 휴식할 수 있는 공간 및 자동세차 할인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에쓰-오일은 관계자는 “이번 충전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전기차 인프라 시장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해 다가오는 전기차 시대에 대비할 계획”이라 밝히며 “향후 주요 거점 소재 계열주유소를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지난 3월 열린 제4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영환경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사업 다각화의 일원으로 정관에 '전기차 충전 관련 사업'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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