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신보·KB증권과 ‘ESG 민간투자사업 투자 활성화’ 협약

정창규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5 12: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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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인연결(안양~성남간)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선정
12월 발행 ESG 유동화채권 2800억원 지원
▲ (사진=KB국민은행)
 

[일요주간 = 정창규 기자] KB국민은행은 신용보증기금·KB증권과 25일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ESG 민간투자사업 투자활성화 업무협약’을 했다.

KB국민은행 여의도 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허인 KB국민은행장과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ESG 인프라 확충의 촉매 역할을 담당할 ESG 민간투자사업의 투자 촉진과 금융지원을 위해 협력한다. 관련 사업 발굴 노하우와 네트워크 등도 공유한다.

민간투자사업은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의해 환경영향(E)‧사회편익(S)‧책임경영(G)을 사업 전반에 걸쳐 철저히 관리하는 대표적 민관합동 ESG 프로젝트다.

지원 사업으로 KB국민은행이 금융주선하는 ‘제2경인연결(안양~성남간)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을 선정하고 오는 12월 발행하는 ESG 유동화채권 280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 예정인 ESG 유동화채권은 민간투자사업 최초의 보증부 ESG 인증 채권으로 한국신용평가 ESG SB1(Social Bond 1) 등급을 받았다.

허인 KB국민은행 은행장은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는 선택이 아닌 반드시 우리가 실천해야 할 책무”라며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이 ESG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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