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신청사·시내 주차장·아파트 분양가 시정요구

장운합 기자 / 기사승인 : 2021-06-09 16: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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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택 의원 "익산시 분양아파트 프리미엄 1억 이상 소문무성…분양조건 대책수립 해야"
-한동연 의원 "봉안당 늘리고 실 거주노인 사망시 장사시설 이용할 수 있어야"

[일요주간=장운합 기자] 전북 익산시의회(의장 유재구)가 제235회 제1차 정례회 시정 질문을 통해 공유지 개발문제와 생활soc 사업인 시내 주차장 확충 등을 요구했다.

 

▲전북 익산시의회.

 

김용균 의원은 익산역 선상주차장 및 공용주차장 건립 등 부족한 주차장 대책 마련과 가로수 조성, 반려식물 지원을 통해 녹색도시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유재동 의원은 개방형 주차장 활성화를 촉구하고, 생활폐기물 처리대행의 문제점으로 계약방법과 시에서 환경미화원의 퇴직금을 적립하는 문제 등에 대해서 시정을 요구했다. 이에 집행부는 계약방법을 변경키로 했고, 퇴직금 적립은 업체가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약속했다.

 

김충영 의원은 신청사 건립과 관련, 구 경찰서 등 개발이익금 474억 상당을 신청사 건립에 충당키로 한 LH공사의 제안에 대한 이행 담보 방안 강구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빠진 유라시아 거점역 지정과 식품크러스터 인입선 확보에 대해 익산 패싱으로 보고 강력 대응해 달락고 주문했다.

 

한동연 의원은 개인적 사정으로 실 거주 노인의 주민등록이 타지에 있는 자녀의 거주지로 옮겨져 있어 사망시 장사시설 이용에 제약이 따른다며 개선을 주문하고, 초고령사회로 인해 봉안당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무연고 공동묘지를 개발하여 시의 복지 정책이 요람에서 무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임형택 의원은 최근 분양아파트 프리미엄이 1억 원을 호가한다는 소문이 무성하다면서 도시공원에 민간개발로 건립중인 아파트 분양조건 중 거주기간을 1년 이상으로 늘려 실 거주자인 시민이 보다 많이 분양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투기꾼들로 인해 실 거주자인 시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대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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