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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생명은 8월 4일(월) 신상품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 NH모두안심재해보험(무)에 가입하는 모습.(사진=NH농협생명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은 고객의 다양한 보장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신상품 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첫 번째 상품은 가입 부담을 낮춘 단기보험 「NH모두안심재해보험」이다. 남자 40세 기준 월 5000원 내외의 저렴한 보험료로 구성됐으며, 인수심사 절차를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재해사망 시 재해사망보험금을 지급하며, 연령에 따라 최대가입 한도는 65세 이하 1억 원, 66세 이상은 5천만 원으로 설계됐다. 전국 농·축협 지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두 번째 상품은 「심플한NH재해보험」이다. 1구좌 가입금액 1000만 원의 단일 상품으로, 재해사망·재해장해연금·응급실내원진료비를 보장하는 실속형 재해보장 상품이다. 대면과 비대면채널에서 모두 가입이 가능하다. 해당 상품은 방카슈랑스 전용으로 판매된다. 세 번째 상품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통합형 건강보험 「건강플러스NH통합보험」이다.
총 33개의 선택 특약을 제공해 고객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특히 암·뇌·심장 등 3대 질환의 주요 치료비를 보장하는 핵심 특약을 중심으로 구성돼, 항암중입자방사선치료특약 가입시 중입자방사선치료 보장도 가능하다. 또한,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해약환급금 미지급형도 선택할 수 있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이 상품은 GA, FC, DM 채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NH농협생명 박병희 대표이사는 “이번 신상품 3종은 간편형 구성, 재해 및 건강 리스크에 대응하는 보장 설계, 그리고 다양한 특약을통한 맞춤형 플랜 구성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혁신적인 보험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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