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세대 위한 봉사활동 확대… 지역사회 상생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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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보훈세대를 위한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사진=고려아연 제공) |
고려아연(회장 최윤범) 온산제련소가 폭염에 취약한 울산지역 저소득 보훈세대의 여름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21일 온산제련소에 따르면 지난 20일 울산보훈지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성웅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경영지원본부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안현숙 울산보훈지청 지청장 직무대리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보훈세대의 혹서기 생활 안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예년보다 이른 폭염과 장기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고령의 국가유공자와 저소득 보훈세대가 온열질환 등 여름철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지원을 마련했다. 특히 경제적 부담으로 폭염에 취약한 주거환경에 놓인 보훈세대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지난 6월 보훈의 달에도 울산 남목노인복지관과 함께 참전유공자와 유족 53명을 대상으로 건강식품과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보훈꾸러미 지원사업'을 진행하는 등 보훈가족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와 함께 울산시 시각장애인복지관 후원, 수연재활원과의 1사 1시설 협약을 통한 분기별 봉사활동, 임직원 온라인 기부몰 운영 등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박성웅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경영지원본부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성금 기탁을 결정했다"며 "올 여름은 예년보다 폭염이 길고 강하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의 보훈세대가 보다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성금이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lee8501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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