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지난 20일 핵심참모 10여 명과 회의를 한 뒤 대선 출마를 결심하고 이재오 의원과도 만나 완전국민경선제 등 경선 방식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르면 이달 안 출마를 공식화 할 예정이다.
또한 김 지사가 대선 출마 선언을 한 시점에서 경기지사직 수행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사퇴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김 지사는 대선 경선에 나가면 끝까지 완주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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