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삼성서울병원으로 파견된 남형기 안전환경정책관 등 조사단은 병원 본관에서 회의를 했다. 조사단은 복지부 담당공무원을 포함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시 공무원 등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조사단은 삼성서울병원이 그동안 왜 방역관리에 실패했는지 실태를 점검한다고 전했다. 또 병원 측이 조치하기로 한 각종 사항들이 이행되고 있는지 감독하는 등 재발 방지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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