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의 디지털 미디어 채널인 HMG 저널과 HMG TV가 하루 평균 조회수 약 10만건을 기록하는 등 오픈 100여일 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
HMG 저널과 HMG TV는 ‘Connecting to the Future(미래를 향한 연결)’라는 슬로건 아래 그룹의 기술 전문성과 산업 리더십을 보여주는 카 라이프, 연구개발, 신제품 출시, 사회공헌 등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텍스트와 이미지 콘텐츠 기반으로 운영되는 HMG 저널은 기존의 블로그형 기사 외에 카드뉴스, 인포그래픽스, 데이터저널리즘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통해 자동차 관련 소식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신형 그랜저의 구매 성향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데이터저널리즘 콘텐츠의 경우 게재 하루만에 약 30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호응을 얻었다.
신차에 대한 고객들의 호기심을 이색적인 콘텐츠 형식으로 제작해 보여준 것이 좋은 반응을 얻은 비결이다.
영상 콘텐츠 기반으로 운영되는 HMG TV는 시승기, 신차 발표회 및 모터쇼 생중계,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는 드라이빙 가이드, 홍보 및 광고 영상 등 유익하고 흥미로운 다양한 장르의 영상들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소혜가 그룹 뉴스와 그룹사의 주요 직무를 소개하는 영상을 게재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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