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G4 렉스턴 롯데월드타워서 신차 알리기 나서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17-06-09 10: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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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55m 최고층 타워서 21일까지 전시…이벤트도 마련
▲ 쌍용자동차가 국내 최고층 건물인 롯데월드타워 아트리움 광장에서 오는 21일까지 G4 렉스턴을 전시하고 신차 알리기에 나선다. G4 렉스턴 전시차량 옆에서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쌍용차)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쌍용자동차가 국내 최고층 건물인 롯데월드타워에 아트리움 광장에서 오는 21일까지 G4 렉스턴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신차 알리기에 나선다.

쌍용차는 전시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손쉽고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들을 함께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쌍용차 관계자는 “차량 전시는 롯데월드타워의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진행되며, 123층, 건물 높이 555m로 국내 최고층이자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롯데월드타워는 LOEL(Life of Open-mind, Entertainment and Luxury)을 지향하는 G4 렉스턴의 타깃 고객층에 가장 어울리는 전시공간”이라고 설명했다.

‘G4 Time 포토이벤트’는 신차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G4REXTON, #GREAT4REVOLUTION 등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하면 응모되며, 선착순으로 USB 선풍기를 증정한다.

아울러 쌍용차는 G4 렉스턴 출시 기념 이벤트 ‘Great to see you’를 진행 중이다. 전국 200여 개 전시장에 방문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G4 렉스턴의 광고영상을 감상하게 되며, 간단한 절차를 통해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갤럭시 S8(2명) ▲수채화 팝아트(10명) ▲도미노피자(50명) ▲바나나맛 우유(1,000명)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추첨결과 발표는 7월 7일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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