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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카드, '현대카드 고메위크 27' & '현대카드 호텔위크 09' 개최(이미지=현대카드) |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현대카드가 국내 최대 미식·휴식 페스티벌 ‘현대카드 고메위크 27’과 ‘현대카드 호텔위크 09’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 및 ‘현대카드 Boutique’ 3종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미식과 휴식을 한층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는 국내 대표 페스티벌이다.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지난 2006년 시작돼 올해로 27회를 맞은 국내 최대 미식 축제로, 엄선한 50개 프리미엄 레스토랑의 요리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올해 행사는 글로벌 미식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업장 20여 곳이 참여하며, ‘미쉐린 셀렉티드’ 레스토랑, 최신 파인다이닝 라인업, 인기 요리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 레스토랑 등 예약이 어려운 웨이팅 맛집까지 포함된다.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열리며, 서울에서는 미쉐린 1스타 강민철 셰프의 ‘기와강’, 이충후 셰프의 ‘페스타 바이 충후’, 미쉐린 3스타 출신 안재희 셰프의 ‘소넷’ 등 다양한 레스토랑이 참여한다. 또한, 한식 파인다이닝 ‘다이닝오은’, 한국식 바비큐 ‘부르’, 장과 발효를 주제로 한 ‘주502’,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 등 글로벌 미식 트렌드를 아우르는 장소도 경험할 수 있다. 부산에서는 로컬 식재료와 해산물을 활용한 ‘오스테리아 어부’, 프렌치 레스토랑 ‘램지’, 전통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셔블’이 참가해 현지 미식 문화를 선보인다.
고메위크 27은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은 현대카드 앱에서 가능하며, 회원 1인당 하루 1회, 최대 7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현대카드 호텔위크 09’는 11월 한 달간 국내 프리미엄 호텔 28곳에서 진행된다. 서울에서는 ‘조선팰리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포시즌스 호텔 서울’,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 등 18개 호텔, 부산에서는 ‘그랜드 조선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등 4개 호텔, 제주에서는 ‘신라호텔 제주’, ‘파르나스 호텔 제주’ 등 4개 호텔, 인천에서는 ‘파라다이스시티’, ‘아트파라디소’ 등 2개 호텔이 참여한다. 특히 최상위 등급 객실을 확대해 호캉스를 즐기려는 회원들에게 보다 쾌적한 휴식 경험을 제공한다. 예약은 현대카드 앱을 통해 호텔별 방식과 혜택 확인 후 가능하며, 서울·인천 지역은 1박, 다른 지역은 2박까지 예약할 수 있다.
이번 두 페스티벌과 연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대카드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추첨에 당첨된 회원에게는 쿠킹 라이브러리 델리 이용권, 호텔 스파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고메위크 27’과 ‘호텔위크 09’는 국내 미식과 휴식의 최정점을 경험할 수 있는 행사로, 회원들에게 특별한 미식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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