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 70년대 레트로풍 '메탈 필름 케이스' 선보여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11-24 14: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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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캐니스터, 뉴트로풍의 감각적인 필름 케이스로 업그레이드
5통의 필름 뿐 아니라 안경이나 다양한 소품 보관 가능
▲70년대 필름 캐니스터에서 영감을 받은 '코닥 필름 메탈 케이스' (이미지 편집=일요주간)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필름의 대명사 '코닥(Kodak)'이 70년대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던 필름 캐니스터의 2020년 버전으로 '코닥 필름 메탈 케이스'를 출시한다. 


이스트먼 코닥사의 브랜드 라이선스 업체인 레토프로(Retopro)가 제작한 '코닥 필름 메탈 케이스'는, 필름을 보관해 넣을 수 있는 금속 캐니스터 제품으로, 사진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코닥 로고를 새겨 넣었으며 컬러까지 필름 박스 디자인을 연상케 한다.

 

원래 필름 케이스는 초창기 필름 제조시 필름을 보호하기 위해 1970년대 까지 철 캐니스터를 사용했으며, 그 후는 플라스틱 통으로 바뀌었다. 

 

코닥 필름 메탈 케이스는 철 캐니스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것으로, 알루미늄 캔 형태로 총 5개의 필름을 보관할 수 있다. 안쪽 이너 케이스는 플라스틱으로 탈부착이 가능해, 필름 케이스뿐 아니라 안경이나 기타 소품을 보관하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다.

 
레토프로측은 재료와 색상은 모두 코닥 필름 케이스에서 영감을 얻어 선택된 것으로 훨씬 실용적인 제품으로 만들고자 디자인과 설계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설명했다. 또한 코닥 필름 메탈 케이스는 강도가 높은 강철로 제작되어 필름을 완벽하게 보홀 줄 것이라 강조했다. 

 

▲코닥의 상징적인 컬러 믹스가 돋보이는 '코닥 필름 메탈 케이스' (이미지 편집=일요주간)

 

디지털 카메라와 스마트폰 카메라가 일반적이지만, 여전히 많은 필름 애호가들은 필름 카메라를 즐기며 최근 뉴트로의 열풍에 힘입어 MZ세대들까지 똑딱이 필름 카메라부터 클래식 수동 카메라를 다양하게 사용한다. 

 

이때 다쓴 필름을 보관하게 제격이며, 디자인과 스타일까지 고루 갖춰 색다른 카메라 용품으로 사진 마니아들에게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코닥 필름 메탈 케이스는 가로 148mm, 세로 56mm, 세로 47mm의 크기에 비웠을 때 무게는 160g이며,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또 코닥의 대표 컬러인 노랑과 파랑, 빨강이 믹스매치된 다양한 구성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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