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웨어러블 시대... 올 한해 시장 32% 급성장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0-11-05 16:21:44
  • -
  • +
  • 인쇄
무선 이어폰과 스마트 워치 등 큰폭으로 성장, 내년 5억 대의 시장 형성할 것
▲카날리스, 올 한해 32% 성장 내년 5억대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분석 (이미지 편집=일요주간)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1인 1폰 시대를 필두로 웨어러블 시장은 확장세를 펴는 가운데, 올 한해 32% 성장해 내년에는 5억대의 방대한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스마트폰 시장은 부진했고 오히려 퇴보했지만, 스마트 워치와 무선 이어폰 등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은 향후 큰폭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의 발표에 따르면, 스마트 액세서리 시장은 올 연말까지 32% 성장세를 보일 것이며, 내년에는 28% 더 추가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카날리스는 올해 스마트 액세서리 시장은 4억 3650만 대를 기록했으며, 내년에는 5억 5830만 대, 2024년에는 7억 6040만 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특히 이어웨어 '무선 이어폰'의 성장이 두드러질 것이라 전했다. 

 

무선 이어폰은 2024년까지 연평균성장률(CAGR) 19.8%를 기록하며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출하량만으로도 무서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에게도 인기가 폭증하고 있어 더 주목받고 있다.


카날리스 측은 코로나19 유행으로 스마트폰 교체주기는 길어질 수 있으나 스마트 밴드와 이어웨어는 스마트폰보다 훨씬 회복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소비자는 작고 돈이 덜 드는 제품을 구매해 소비욕구를 만족시키는 이른바 '립스틱 효과'와 함께  건강, 스포츠와 여가활동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어 웨어러블 시장의 확대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분석했다.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