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 인터넷 언론인 연대초청 ‘영광찰보리‧사적지 팸투어’

소정현 / 기사승인 : 2019-12-22 21:50:27
  • -
  • +
  • 인쇄

[일요주간 = 소정현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지난 20~21일 일정으로 ‘인터넷언론인연대’ 취재본부 소속 기자 30여명을 초청하여, 6차 산업화 활성화를 위한 ‘영광찰보리 팸투어 행사’를 개최했다. 

 

▲ ‘인터넷언론인연대’의 ‘영광찰보리 팸투어’


금번 팸투어는 영광찰보리의 우수성과 그 가공식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홍보하는 자리로, 체험단은 보리올 홍보체험관, ㈜새암푸드먼트, 새뜸원 등을 방문하여 다양한 보리 제품 시음‧시식과 공장견학을 통해 식품 제조과정을 설명 듣고, 보리제품의 우수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영광의 대표적 관광지인 칠산대교, 백수해안대로, 불갑사 등에 방문하여 영광의 우수한 관광지에서 문화관광체험도 함께 했다.


▲ 전국 제1의 산해진미를 맛보다.


한편 ‘인터넷언론인연대’ 추광규 취재본부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광찰보리의 효능과 맛 그리고 찰보리를 원료로 생산되는 제품의 우수성과 보리산업특구인 영광에서 만들어낸 명품보리인 영광찰보리와 그 가공식품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맛보며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즐겁고 유익했다.”고 말했다.

영광찰보리6차산업화 추진단은 지속적인 팸투어 추진을 통해 우수한 영광찰보리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며, 새로운 판로개척과 확대, 그리고 생산농가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는 친환경 건강식품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박 2일 인터넷 언론인 연대 기자단들이 1박 2일 탐방한 장소를 간략히 알아본다.


▲ 찰보리가공산업의 메카 새뜸원 방문

▲ 보리 산업특구 지정 및 영광찰쌀보리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일궈낸 영광군


◓ 영광군 보리 특구
영광군이 보리를 연 200억 원의 수익을 올리는 영광모싯잎송편의 뒤를 잇는 명품특산품으로 육성하여, 보리 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영광군은 2010년 보리 산업특구 지정 및 영광찰쌀보리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이뤄냄으로써 보리관련 특화사업육성을 위한 국비확보에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함으로 2012년 향토산업육성!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보리에는 베타글루칸, 아라비노자일란, 가바 등 우리 몸에 유익한 기능성 물질이 쌀이나 밀보다 월등히 높아서 미국 FDA에서는 비만과 심장질환에 효과가 있는 1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했다.


▲ 길이 16.8km의 백수해안도로 절경


◓ 백수해안도로(白岫海岸道路)
국도 77호선과 군도 14호선에 속한 도로로, 길이는 16.8km이다. 영광군 백수읍 백암리에서 대신리를 거쳐 길용리까지 이어진다. 영광 칠산 앞바다의 구불구불한 해안을 따라가는 도로로, 해안절벽, 기암(모자바위, 거북바위 등), 암초, 섬(칠산도, 안마도, 송이도 등) 등을 감상할 수 있어 한국의 대표적인 해안드라이브 코스로 손꼽힌다. 도로 주변에 노을전시관, 목책 산책로, 365계단, 영광해수온천랜드 등이 있다.


▲ 무안군 해제면과 영광군 염산면을 잇는 칠산대교


◓ 칠산대교‧칠산타워
국토교통부는 전남 무안군 해제면에서 영광군 염산면을 잇는 국도77호선 영광-해제 도로건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12월 18일 17시부터 차량통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통 도로는 '12년 9월 착공 이후 7년여 동안 사업비 1,628억 원을 투입하여, 무안군 해제면과 영광군 염산면을 잇는 2차로 도로(폭 11.5m)를 신설 또는 확장 건설하였다.


해상교량인 칠산대교의 개통으로 무안군 해제면 도리포에서 영광군 염산면 향화도까지 육로로 우회하던 거리를 대폭 단축함으로서, 영광과 무안, 함평이 더욱 가까운 이웃으로 함께하게 되었다. 또한, 교통편의 향상, 물류비 절감은 물론이고, 전남지역의 다양한 관광콘텐츠와 연계되어 관광산업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천년 빛의 고장 영광에 서해안 랜드마크로 부상한 칠산타워는 높이 111m로 전남권내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이다. 칠산타워는 지금은 육지가 된 향화도 선착장에 지역 특산품 판매점과 식당을 갖추고 있으며 향화도에서 출발하는 인근의 낙월도, 송이도를 운항하는 여객선 매표소가 입점해 있다.


▲ 백제에 불교를 최초로 전래한 인도 간다라 승려인 마라난타

▲ 백제의 최초 불교가 전래된 영광 법성포


◓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
‘법성포’ 하면 굴비를 가장 먼저 떠올릴지 모르지만 ‘법성포’라는 지명에는 다른 최초의 역사가 깃들어 있다. 백제의 최초 불교 전래는 인도 간다라 승려인 마라난타가 AD 384년에 중국 동진을 거쳐 최초로 발을 디딘 곳이 영광 법성포라고 밝혀졌고, 이곳을 불교 성지로 조성 하였다. ‘법(法)’은 불교, ‘성(聖)’은 성인으로, 마라난타 존자를 가리킨다.


영광의 명소 중 하나인 백수해안도로를 따라 법성포로 이어지는 하천에 다다르면, 건너편으로 거대한 사면대불이 보인다. 23.7m 높이의 사면대불상이 자리한 이곳이 바로 백제불교가 최초로 전래된 곳이라 하여 ‘백제불교 최초도래지’라 불리는 곳이다.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