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주간=김진태 기자]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이하 평통사)의 회원들이 일본 아베정권의 헌법 9조 개악을 반대하는 구호를 외쳤다.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평통사 회원들은 ‘일본평화헌법 개악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전쟁포기·전력보유 및 교전권 금지 등을 규정한 헌법 9조를 개악하려는 일본 아베정권의 행위는 ‘군국주의의 길’을 다시 걷겠다는 의사표시”라며 강력하게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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