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이산가족민원실 봉사자들은 이산가족 상봉과 관련해 걸려오는 문의 전화를 받느라 바빴다. 일부 실향민들은 일찌감치 이산가족민원실을 찾아 이산가족찾기 신청서를 작성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산가족 상봉 일정과 인원 등이 완전히 타결되지 않은 만큼 다음 달 초에 있을 적십자 실무자 간 접촉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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