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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크로 여의도 더원’ 조감도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뉴욕 맨해튼의 하이엔드 라이프를 표방한 ‘아크로 여의도 더원’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대에 신규 주택전시관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
‘아크로 여의도 더원’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일대에 조성되는 하이엔드 주거단지다. 여의도 중에서도 노른자위로 꼽혔던 옛 유수홀딩스 부지에 들어서는 데다 최상급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로 선호도가 높은 아크로(ACRO) 브랜드로 공급하며 분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당해 완판한 타입은 분양 타입 중 가장 많은 호실(144실)을 보유한 전용 59㎡로 최근 부동산 시장이 다소 위축된 가운데에서도 일부 완판에 성공한 만큼 잔여 물량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타입은 전용 49~119㎡ 총 7개 타입으로 구성했으며 일전 여의도 신축 주거상품에서 보기 드물었던 대형 평수도 보유하고 있다.
하이엔드 주거단지에 걸맞은 특화설계와 완성도 높은 단지 구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4~5Bay에 천장고는 일반 아파트(2.3m) 대비해 높은 2.6m로 설계했고 이태리 명품 브랜드 제시(GESSI)를 수전으로 제공하는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고급스러움을 더해냈다. 단지 내부는 최고의 현대미술가로 꼽히는 ‘Lindy Lee’ 등 유수의 아티스트들의 예술작품으로 꾸며 져 있다.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아크로’는 약 973평 규모를 자랑한다. ‘클럽 아크로’에는 럭셔리 인도어 풀, 골프라운지, 피트니스, 럭셔리 사우나 등이 들어서 입주민들의 프라이빗한 여가를 지원한다. 이 외에 비즈니스나 세미나,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소사이어티 클럽, 아크로 라운지, 오픈 라운지, 루프탑 가든 등도 들어선다.
입지적으로는 여의도공원과 여의도 한강공원이 인접하고 단지 바로 옆 지하통로로는 더현대 서울과 IFC몰이 연결돼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지하철 5·9호선 여의도역이 인접한 역세권이다. GTX-B노선, 서부선, 신안산선 등 다수의 호재로 교통 편의는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이에 더해 최근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 재건축 사업이 일시에 물밀듯 추진되며 천지개벽급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이에 최근 청담동으로 보금자리를 옮기는 신규 주택전시관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자산가들을 겨냥한 하이엔드 상품인 데다 특히 아크로(ACRO)는 강남 일대에서 선호가 높은 브랜드인 만큼 일전 주택전시관이 멀어 방문이 어려웠던 다수의 강남권 수요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크로(ACRO)는 지난 2019년 부동산인포 소비자 조사에서 강남3구가 가장 선호하는 아파트 브랜드로 3년 연속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아크로 여의도 더원’은 현재 선착순 호실 지정 및 사전 방문 예약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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