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IoT·지능형로봇 등 4차 산업혁명 인재 발굴…총상금 2억원

노가연 기자 / 기사승인 : 2019-04-11 09: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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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 = 노가연 기자]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인재를 발굴하는 대회가 열린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공학한림원과 한국발명진흥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9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가 오는 6월5일까지 4차 산업혁명 기술 관련 인재를 발굴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삼성전자, 삼성SDI, 현대자동차, LG디스플레이, 포스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해 32개 문제를 낸다.
 

▲ 사진출처=픽사베이

특히 올해는 4차 산업혁명 관련 미래 유망기술인 AI, 사물인터넷(IoT), 지능형로봇 등에 대한 문제가 중점적으로 출제됐다.
 
주요 문제는 AI와 빅데이터에 대한 메모리 기술, 데이터 전송 메모리 등에 관한 IoT 기술, 수술·재활치료·간호 서비스 등에 관한 의료 로봇 기술과 주행 안전, 지형 매핑, 주변 경관 모니터링 등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 등이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후원기관이 출제한 문제 중 하나를 선택해 국내외 특허 데이터를 분석하고 연구개발 전략과 특허획득 방향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수상자들에게는 2억여 원의 상금(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한국공학한림원회장상·특허청장상 총 4팀 각 1000만원)이 수여된다. 또 현대자동차, LG화학, LG디스플레이, 서울반도체, 현대중공업 등 10개 기업의 취업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대회는 개인 또는 팀(3명 이내)을 구성한 국내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6월5일까지 대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박호영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미래를 전망하고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대회는 특허 빅데이터를 통해 기술의 흐름을 파악해 보게 함으로써 산업에 대한 통찰력과 특허 빅데이터 활용 능력을 동시에 키워 주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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