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EU 주요국 4차 산업혁명 현황 관련 '요즈마-펜타곤 데이' 개최

채혜린 기자 / 기사승인 : 2019-07-08 10: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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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등 주요국 4차사업 현황공유하며 경북 도내 우수 스타트업 발굴 다짐

[일요주간=채혜린 기자] 경상북도가 4차 산업혁명 선진 5개국의 현황 등을 담은 ‘요즈마-펜타곤 데이(YOZMA-PENTAGON DAY)’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비바체홀에서 지난 4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경상북도청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요즈마그룹 코리아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향하여: 경북지역의 발전을 위한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유럽 등 4차 산업혁명 선진 5개국의 현황과 새로운 시대로의 비전, 다가올 과제에 대한 방향과 시사점 공유를 위한 요즈마-펜타곤 데이를 개최했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통적으로 제조업 의존도가 높은 경상북도가 도내 경제를 이끄는 철강, 전자, 자동차 산업 약세에 대한 해법으로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되고 있는 트렌드를 선도하고자 한다”며 “그 시작으로 민선 7기 이철우 도지사가 경북경제 활성화를 위해 선두에 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상북도는 유럽 등 4차 산업혁명 선진 5개국의 현황과 새로운 시대로의 비전, 다가올 과제에 대한 방향과 시사점 공유를 위한 요즈마-펜타곤 데이를 개최했다.ⓒPixabay

첫 번째 기조강연은 주한 유럽연합 대표부 미하엘 라이터러(Michael Reiterer) 대사가 ‘EU의 관점에서 본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변화되고 있는 메가트렌드 등 EU가 약 100조원 이상의 예산을 편성한 연구개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기업 지원방법을 발표했다.

두 번째 기조 강연자인 스위스 해머팀(Hammer Team)의 COO 기욤 갸루(Guillaume Garreau)는 ‘4차 산업혁명 서포터(Supporter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란 주제로 4차 산업혁명에서의 블록체인 실제 사례들을 분석해보며 특히 기존 로열티 제도에 블록체인이 가져올 수 있는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세 번째 기조 강연자로 나선 로버트보쉬코리아 하희탁 이사는 ‘제조 제품에서 디지털 서비스로’란 주제로 전통적인 부품 제조기업인 보쉬코리아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지향하는 보쉬의 경영철학과 혁신사례를 이야기하며 스타트업을 위한 혁신에 대한 조언을 보쉬의 사례와 함께 논의했다.

네 번째 강연에서는 한국IBM의 박세열 CTO가 ‘블록체인으로 변화될 산업 생태계의 혁신 및 사례’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블록체인의 동향과 미래에 대해 강연했다.

마지막 다섯 번째 강연자인 이스라엘 우주항공산업(IAI)의 한국지사장인 엘리 감바쉬(Eli Gambash)는 ‘우주항공산업과 4차산업혁명’을 주제로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우주항공분야 방위산업체인 IAI의 기업 사례를 이야기하며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인 인공지능, 머신러닝, 빅데이터, 그리고 IoT를 활용해 무기체계, 사이버전, 항공 우주 등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김진한 센터장은 “경북지역이 창업생태계 조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북지역 내 우수 스타트업 발굴에 총력을 경주함으로써 움츠려 있는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모멘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의 창업 허브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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