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경협 모델로 '한반도 스마트시티벨트' 주목...노웅래, 스마트도시조성법 개정안 공동발의

신소희 기자 / 기사승인 : 2019-08-07 13: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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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웅래 의원, 개발되지 않은 북한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로 적합

[일요주간=신소희 기자] 일본이 백색국가(어떤 규제, 법령, 조건 등을 면제하거나 특혜를 우선 적용하기 위한 목록)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등 경제보복이 거세지면서 남북 경제협력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남북이 함께하는 ‘한반도 스마트시티벨트’구축 방안이 제시돼 주목된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마포갑)은 지난 6일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7일 밝혔다. 

 

▲ 지난달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ICT 남북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 정책세미나에 참석한 노웅래 의원.

 

앞서 지난 7월 국회연구단체 ‘통일을 넘어 유라시아로’는 남북이 함께하는 ‘한반도 스마트시티벨트’구축 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

 

스마트도시조성법 개정안은 ·▲스마트도시종합계획에 남북한 스마트도시 교류협력에 관한 사항을 추가하고, ▲국토교통부장관의 남북 스마트도시기술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시책을 수립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스마트시티는 새로운 남북경협 모델로서 한반도 혁신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와 주목된다.ⓒPixabay

 

노웅래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스마트시티는 새로운 남북경협 모델로서 한반도 혁신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스마트도시조성법 개정안 공동발의에는 이상민, 김민기, 맹성규, 기동민, 박정, 이후삼, 김정호, 김영호, 이철희, 신창현 의원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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