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기업들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인식은?

김쌍주 대기자 / 기사승인 : 2019-07-01 10: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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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산업은행, 실제투자와의 괴리해소 필요

[일요주간 = 김쌍주 대기자] 경기의 불확실성이 증대됨에 따라 기업군별 투자 축소움직임이 관찰되고 있는 가운데 4차 산업혁명 관련 설비투자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높아지고 있으나 실제로 투자실행은 미흡한 편이며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의 투자실행은 정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DB산업은행에 따르면 4차 산업기술이 사업영위에 중요하다고 응답한 비중은 83.0%로 대기업의 91.5%, 중견기업 90.2%가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나 중소기업은 76.8%가 중요하다고 응답, 상대적으로 적은 비중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자료=산업은행 제공.


실행측면에서는 4차 산업혁명 관련 투자가 실제로 계획된 기업은 17.8%로 대기업이 33.8%, 중경기업이 17.9%, 중소기업이 13.1% 순이며 제조업의 경우 19.3%, 비제조업은 15.7%를 나타났다. 아울러 설비투자 실행기업의 75.8%가 통투자액 중 20%미만을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에 투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 관련 설비투자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제고되고 있으나 대기업들만 투자진전을 보이고 있는 반면 중견·중소기업들의 4차 산업혁명 관련 투자실행률은 정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실제투자와의 괴리 해소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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