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2022학년 ‘수시전형’ 모집...자소서 전면 폐지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1-09-02 11:01:57
  • -
  • +
  • 인쇄
수시모집 2,328명 선발, 전체 모집인원의 80.7%
'학생부교과 면접전형’폐지해 지원자 부담 줄여
▲ 호서대학교 전경(사진=호서대학교)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가 2022학년도 수시모집 시작한다. 호서대학교는 1978년에 개교해 현재 아산, 천안, 당진 그리고 서울 벤처대학원까지 멀티캠퍼스를 자랑하는 중부권 명문사학이다.


이번 수시전형에는 전체 모집인원의 80.7%인 2,32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수시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실기위주전형으로 나눠지며 모든 전형에 복수 지원이 가능하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출결을 반영하지 않은 학생부 교과성적 100%를 반영하고 전체 모집인원 중 35.1%인 1,01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수시모집에는 ‘학생부교과 면접전형’이 전면 폐지된다. 선발 인원은 학생부전형(학생부교과)과 호서인재전형(학생부종합)으로 나눠 선발하며 특히 호서인재전형은 기존 329명에서 676명으로 대폭 확대된다. 이밖에도 학생부종합전형의 자소서가 전면 폐지되고 면접 또한 서류기반 심층면접으로 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준비하면 된다. 호서대 측은 면접전형과 자소서 페지로 지원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지역학생전형(학생부교과)에서는 학생부성적 100%로 선발한다. 학생부전형과 지역학생전형은 문이과 교차 지원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충청·세종·대전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319명을 모집한다.

호서대학교는 올해부터 고교 진로교과 가산점 제도를 도입해, 진로 선택과목 중 상위 2개 과목 총점에 5%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작년과 달리 올해부터는 학생부교과 성적반영 방식이 달라졌다. 전 학년 중 상위 3개 교과 자동계산되는 방식으로 고등학교 3학년 성적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였다.

호서대학교는 전국 최초로 대학 창업보육센터와 벤처밸리를 설립하는 등 파격적인 벤처지원 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유명하다. 이를 기반으로 호서대의 학생 창업자 수는 대학정보공시 기준으로 전국대학 10% 이내 상위권이며, 대전·충청지역 2위에 해당한다.

이밖에도 호서대학교는 선·후배가 그룹을 이뤄 공부하는‘리본(RE:born) 학습공동체’를 통해 입학 이후부터 졸업할 때까지 학문적·정서적·사회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다. 또한 올해 아산캠퍼스에 2인실 행복기숙사를 완공해 학생들의 편의를 제공하며, 셔틀버스 무료서비스를 제공해 학생들의 통학을 지원한다.

이번 수시모집은 9월 10일부터 14일까지다.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