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핀란드와 6G 기술 공동연구 나선다...글로벌 협력체계 구축

채혜린 기자 / 기사승인 : 2019-06-12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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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硏·핀란드 오울루 대학 양해각서 체결
체결효과 극대화 위해 문재인 대통령 순방과 맞춰

[일요주간=채혜린 기자] 정부가 핀란드와 6세대(6G) 이동통신 기술협력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김명준)과 핀란드의 오울루 대학(Oulu University)이 공통 관심영역에 대해 협력할 것을 현지시각으로 10일에 합의했다면서 11일 이같이 밝혔다. 

 

▲ 지난 5일 열린 제5차 5G 전략산업 민관간담회 장면.

오울루 대학은 지난해 3월부터 앞으로 8년 동안 약 3000억원을 투자해 세계 최초 6세대(6G) 이동통신 플래그십 프로젝트인 6Genesis 사업을 주관하는 등 선도적으로 6G 관련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오울루 대학의 ‘6Genesis’ 프로젝트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B5G·6G 사업 간 공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세계적으로 초기단계인 B5G·6G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정기 교류회를 개최하는 등 차세대 이동통신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 제공=과기정통부.

 

이를 통해 6G 이동통신의 국제 공동연구를 촉진하고 우리나라의 이동통신 강국 입지를 다질 기회로 적극 활용하겠다는 것이 과기정통부의 계획이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이번 양해각서의 체결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의 북유럽 순방 일정과 연계해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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