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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병원 생식의학연구본부 이경아 교수 수상 사진. (사진=차병원 제공) |
차 의과학대학교 차병원이 ‘제90차 대한생식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난임 치료 성공률을 높이는 맞춤형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논문상과 임상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을 대거 수상했다.
생식의학연구본부 이경아 교수는 대구차병원 난임센터 궁미경 교수 연구팀과 함께 정상군과 난소 저반응(POR) 환자군 간의 특정 miRNA(miR-329-3p) 발현 양상 차이를 규명, 새로운 바이오마커 활용 가능성을 열어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임상포스터 부문에서는 차 여성의학연구소 강남 김소영 연구원이 고령 및 반복착상실패 환자에게 ‘Day 7 정상배아’의 임신 가능성을 증명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서울역 강민희 연구원이 7600건 이상의 대규모 데이터를 통해 난자 성숙도의 중요성을 밝혀 우수상을, 황선녕 연구원이 모자이크 배아 세분화 분석으로 맞춤형 배아 선택 기준을 제시해 장려상을 획득했다.
차병원 생식의학본부 이경아 교수는 “차병원 난임센터는 의료진 뿐 아니라 연구원들이 환자 맞춤형 치료를 위한 임상적 근거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구와 임상 현장의 협업을 통해 난임 환자 치료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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