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부영그룹,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5개원 2025년 공공형 어린이집 선정

▲ 메이플밸리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사진=부영그룹)

[일요주간=김성환 기자]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운영하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5개원이 2025년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새롭게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어린이집은 메이플밸리, 여수웅천 3차, 웅천 포레스트 2단지, 부산신항 6단지, 서귀포혁신 등이다. 이로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전국 65개원 가운데 23개원이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운영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공공형 어린이집 제도는 민간, 법인, 가정 어린이집 중 보육의 질이 우수한 기관을 선정해 운영비 등을 지원함으로써 영유아에게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이다. 선정 과정에서는 시설과 환경, 보육 서비스, 교직원 복지 수준 등 엄격한 평가 기준이 적용된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부영그룹이 전국 부영 아파트 단지 내에서 임대료를 받지 않고 직접 운영·지원하는 어린이집으로, 면제된 임대료는 어린이들의 행사비, 견학비, 교재비, 특별활동비 등으로 활용돼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여주고 있다.

또한 그룹 내 보육지원팀이 상주하며 보육컨설팅, 교사교육, 부모교육 등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체계적 지원 덕분에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매년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뿐만 아니라 국회의원상, 도지사상 등 다양한 수상 실적을 이어오고 있다.

이외에도 부영그룹은 개원지원금, 다자녀 입학금, 어린이날·스승의날 선물, 디지털 피아노 지원, 어린이집 포상금 지급 등 교직원 복지와 보육 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저출생 문제로 운영난을 겪는 어린이집이 전국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부영그룹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학부모들에게 신뢰받는 안심 어린이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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