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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전경(사진=부영그룹) |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오는 9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열리는 제29회 무주반딧불축제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무주군을 대표하는 이번 축제는 ‘자연특별시 무주로의 힐링 여행’을 주제로, 반딧불이 신비 탐사, 낙화놀이, 어린이 버스킹, 반디예술제, 반딧불이 가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2011년부터 꾸준히 축제를 후원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오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무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무주반딧불축제 리플릿을 소지한 고객은 무주덕유산리조트의 객실을 특별 할인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관광곤도라, 그린밸리 등 다양한 부대시설 이용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객실/부대시설 할인은 무주군 반딧불축제 홈페이지에서 할인 쿠폰(리플릿)을 다운받아 제시하면 된다. 객실은 유선 예약 후 체크인시 리플릿을 제시해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무주반딧불축제는 무주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축제다. 이번 후원과 할인 혜택이 축제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평균 고도 해발 750m, 최고도 1,520m의 고지대에 위치해 시원한 바람과 계곡,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다. 특히 고지대 특성 상 한여름에도 불구하고 아침, 저녁에는 쌀쌀함이 느껴질 만큼 서늘하고 시원해 올해와 같은 무더운 여름철이면 피서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설천봉까지 운영하는 ‘관광곤도라’도 인기다. 15분이면 해발 1,520m 설천봉까지 오를 수 있으며, 설천봉에서 덕유산 정상인 향적봉(해발 1,614m)까지 능선을 따라 20분 정도 걸으면 도착해 누구나 쉽게 덕유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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