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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덕유산CC 전경. (사진=부영그룹 제공)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국내 최고 수준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가 지난 23일 겨울 휴장기를 마치고 개장했다.
무주덕유산CC는 덕유산 국립공원 해발 950m에 위치해 덕유산의 수려한 풍광 속에서 최상의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무주덕유산CC는 총 18홀의 코스(인코스 파36, 야드 3,251/아웃코스 파36, 야드 3,472)로 골프의 전설 아놀드 파머가 설계했다. 청정고원 골프장의 지형적 특성을 잘 살려 돌과 나무, 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해 호쾌한 드라이브샷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골퍼들에게 정평이 나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 관계자는 “2025년 시즌을 맞아 더욱 향상된 서비스와 최상의 코스 컨디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골프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무주덕유산CC에서 최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가족호텔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해 골퍼들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하게 객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침실, 화장실, 주방용품, 객실비품, 설비 등 내부를 전면 새단장한 것은 물론 건물 외부도 기능성과 안전성을 고려해 기존의 알프스 풍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자재들로 교체했다.
예약 및 자세한 정보는 무주덕유산C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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