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시민재해·임시주거·폭염 등 재난 관리 전주기 정책 대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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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행물 「이슈브리프」 창간호. (이미지=희망브리지 제공)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가 재난 현장의 구호 노하우를 체계적인 정책 자산으로 전환하기 위한 지식경영 전문지 「이슈브리프」 창간호를 발간했다. 이번 창간호는 중대재해처벌법 대응과 임시주거시설 개선, 기후위기 취약계층 보호 등 재난 구호의 핵심 현안을 심층 분석해 실천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10일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이슈브리프」는 재난 현장에서 축적한 협회만의 지식 노하우와 자료를 정책 및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기 위해 분기별로 발간하는 전문지다. 재해구호 핵심 쟁점을 심층 분석해 실천적인 정책 시사점을 제시하고 현장 기반의 정책 자산을 지식경영 자산으로 축적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창간호에는 총 3편의 정책 연구 보고서가 수록됐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전주기적 민관협력 체계 구축 방안을 다룬 ‘중대시민재해 민관협력 연구’ ▲희망하우스 지원 현황 분석을 통한 거주 기준 방향을 제시한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사업 개선’ ▲기후위기 대응 고령자·저소득층 보호 전략을 담은 ‘폭염 취약계층 안전망 구축’ 등을 집중 조명했다.
이번 「이슈브리프」는 인쇄물과 전자책 형태로 제작됐다. 국회, 행정안전부, 광역지방자치단체 등에 배포한다. 전문은 희망브리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이슈브리프는 현장의 경험을 지식경영으로 잇는 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재난 대응 표준화 구축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설립한 재난 구호 모금 전문기관이다. 재난 발생 시 긴급구호와 성금 모금·배분을 수행하고, 재난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공동체 회복을 이어오며 재난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jikorea58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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