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첫 한파경보에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사진=부영 제공) |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올 시즌 스키장을 개장을 앞두고 한파경보에 제설을 실시했다. 지난 18일 전국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설천베이스에는 새벽 3시 기준, 영하 3도를 기록했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영하로 떨어지는 기간에 집중적인 제설을 통해 11월 중으로 스키장을 개장한다는 계획이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스키장 외에도 가을과 겨울 정취를 만끽 할 수 있는 인기 여행지로 손꼽힌다. 특히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관광곤도라를 타고 해발 1520미터 설천봉에 오르면 정상 향적봉까지 20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 경사도도 높지 않아 노부부나 가족들끼리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총 13개 동 974실 중 11개 동 803실의 객실을 새로운 디자인 및 비품으로 교체, 리모델링을 실시해 다녀간 고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