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AI 기반 탄소 감축 성과로 CDP 기후변화 대응 ‘리더십 A-’ 획득

이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3 09:30:07
  • -
  • +
  • 인쇄
- 환경경영 고도화 성과 가시화… 기후변화 대응 역량 업계 최고 수준 입증
- 탄소 감축 목표·배출관리 체계 고도화… AI 기반 저탄소 경영 강화 지속
▲ SK에코플랜트, 2025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리더십 등급 획득(이미지=SK에코플랜트)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SK에코플랜트가 글로벌 기준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SK에코플랜트는 국제 환경 평가 기구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가 실시한 ‘2025년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리더십 A-’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전략, 탄소 배출 현황, 감축 목표와 실행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제 비영리기구다. 평가 결과는 기업의 환경경영 수준과 중장기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활용되며, 글로벌 투자자들의 주요 참고 자료로도 쓰인다. 등급은 리더십, 매니지먼트, 인식, 정보공개의 네 단계로 구분된다.

이번 평가에서 SK에코플랜트는 탄소 감축 목표 설정과 배출 관리 체계를 한층 정교화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활용을 확대하는 등 전사 차원의 저탄소 경영 노력을 인정받아 전년보다 한 단계 향상된 성과를 거뒀다.

실제로 SK에코플랜트는 직접 배출(Scope1)과 전력·동력 사용에 따른 간접 배출(Scope2)을 기준으로 전년 대비 약 5%의 탄소 배출량을 줄였다. 여기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CDP 평가 기준과 방법론을 정밀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공급망 전반의 탄소 감축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개선 과제를 도출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급망 관리 측면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졌다. SK에코플랜트는 협력사, 물류, 제품 사용 및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외부 탄소 배출량(Scope3)까지 공개하고 외부 검증을 완료했으며, 관련 주요 지표와 대응 현황을 사업보고서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이러한 정보 공개 수준 역시 CDP 평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체계적인 탄소 배출 관리와 지속적인 수준 점검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체계를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유지해 나갈 것”이라며 “저탄소 경영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