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 ‘상상위더스’ 인도네시아 파견…교육환경 개선·글로벌 나눔 실천

김성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2 10: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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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복지재단, 인도네시아에 대학생 해외봉사단 '상상위더스' 파견(사진=KT&G)

 

[일요주간=김성환 기자] KT&G복지재단이 대학생 해외봉사단을 앞세워 인도네시아 교육환경 개선에 나섰다. 재단은 보고르와 파수루안 지역에 ‘상상위더스’ 단원 60여 명을 파견해 오는 27일까지 현지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상상위더스는 KT&G복지재단이 2005년부터 운영해온 대학생 해외봉사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60차례에 걸쳐 약 2,000명의 단원을 인도네시아와 몽골 등으로 파견해 교육 인프라 구축과 생활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장기간 이어온 해외 봉사 활동을 통해 재단의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 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봉사단은 인도네시아 보고르 지역의 ‘비나 방사 세자테라 플러스’ 초등학교와 파수루안 지역의 ‘엘까나’ 학교를 중심으로 활동한다. 도서관과 화장실 신축, 교내 시설 도색 등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주요 과제다. 여기에 한국 봉사단이 직접 기획한 문화수업과 교육 프로그램을 더해 현지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확장할 계획이다.

문화 교류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봉사단은 현지 학생들과 운동회, 단체 공연 등을 함께하며 교류의 폭을 넓히고, 단순 지원을 넘어 상호 이해와 유대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20여 년간 베트남과 미얀마 등 교육환경 개선이 필요한 해외 지역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국내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03년 설립된 KT&G복지재단은 국내외를 아우르는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여 년 동안 사회복지기관에 기증한 차량이 누적 2,455대에 이르며,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비와 월동용품 지원도 이어오고 있다. 해외에서는 2018년 미얀마 학교 건립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3개국에서 총 10개 학교를 설립하며, 현지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장기적인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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