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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에서 피자를 제조할 수 있는 설비가 탑재된 푸드트럭 파티카. (사진=도미노피자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아동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후원에 동참 중인 도미노피자가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피자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18일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대한사회복지회 의정부영아원에 파티카를 통해 피자를 전달했다. 이번 피자 후원은 도미노피자와 대한사회복지회와의 협업을 통해 이뤄줬으며 보육교사들과 아동들에게 즉석해서 만든 따뜻한 피자와 함께 훈훈한 마음을 전달했다.
도미노피자는 현장에서 피자를 제조할 수 있는 설비가 탑재된 푸드트럭 파티카를 통해 지난 8월에는 결식아동, 7월에는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등을 찾아가 따뜻한 피자와 함께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번 파티카를 통한 피자 후원으로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알리고 해당 데이의 취지를 더욱 알릴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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