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콘텐츠아시아 어워즈 2026 12개 작품 노미네이트…글로벌 프리미엄 IP 경쟁력 입증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2 14: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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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예능 7개 부문 후보 명단에 이름 올려…경계 없는 IP 경쟁력 재입증
작년 <정년이>·<아이랜드2: N/a> 수상 바통 이어받아…글로벌 무대 존재감 지속
▲ ‘콘텐츠아시아 어워즈 2026’ 노미네이트 작품 포스터들(사진=CJ ENM)

 

CJ ENM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콘텐츠 시상식인 '콘텐츠아시아 어워즈(ContentAsia Awards) 2026'에서 드라마와 예능을 아우르는 12개 작품이 7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콘텐츠아시아 어워즈는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 콘텐츠아시아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우수 콘텐츠와 제작자, 배우 등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올해 최종 수상작은 오는 8월 27일 태국 방콕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노미네이션에서 CJ ENM은 드라마와 예능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지식재산권(IP)을 후보에 올리며 장르를 넘나드는 콘텐츠 제작 역량을 보여줬다.

드라마 부문에서는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폭군의 셰프'와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가 '아시아 지역·국제 시장 부문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 후보에 선정됐다. 배우 부문에서도 '친애하는 X'의 김유정,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의 김민하, '미지의 서울'의 박보영이 '아시아 제작 TV 프로그램·시리즈 부문 최우수 여자배우'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작품성과 연기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시청자 투표 부문에서도 CJ ENM 콘텐츠의 존재감은 두드러졌다. '친애하는 X'와 '태풍상사'는 '시청자 선택 최고 인기 TV 시리즈' 후보에, '스프링 피버'는 '시청자 선택 최고의 로맨틱 모먼트' 후보로 선정돼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예능 부문에서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가 '국제·아시아 지역 시장 부문 최우수 팩추얼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후보에 올랐다. 이와 함께 '아이 엠 복서', '방과후 태리쌤', '보검 매직컬'은 '최우수 오리지널 리얼리티 프로그램' 후보에,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와 '보이즈 2 플래닛'은 '최우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후보에 각각 선정되며 예능 경쟁력도 입증했다.

CJ ENM은 하나의 글로벌 시상식에서 드라마와 예능을 아우르는 총 12개 작품이 후보에 오르며 프리미엄 콘텐츠 제작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지난해에는 '정년이'가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 금상, '아이랜드2: N/a'가 최우수 오리지널 리얼리티 프로그램 은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CJ ENM 관계자는 "이번 노미네이션은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스토리와 독창적인 IP를 기반으로 세계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프리미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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