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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 도농 부영 애시앙 아파트. (사진=부영그룹 제공)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남양주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부영그룹이 선보인 ‘부영 애시앙’이 우수한 입지와 교통환경, 합리적인 분양 조건, 입주민 맞춤 혜택을 두루 갖춰 주목받고 있다. 도농역 초역세권에 들어선 이 단지는 실용성과 희소성을 겸비한 143㎡ 대형 평형 구성에, 분양금 분납·선납 할인·인테리어 무상 지원 등 실질적 혜택을 통해 중대형 주거 수요층의 선택지를 넓히며 지역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
남양주 도농동에 들어선 ‘부영 애시앙’은 지상 3층에서 18층까지 총 4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143㎡ 타입의 364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인근 다산신도시 등에서 30평형대 아파트가 10억 원을 훌쩍 넘기는 상황에서, ‘부영 애시앙’은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분양가를 제시하고 있다. 여기에 실수요자들의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분양금의 절반을 2년간 유예할 수 있도록 했다. 구체적으로는 입주 후 1년, 2년에 걸쳐 분납할 수 있으며, 일시 납부 시 최대 3900만 원의 선납 할인을 제공해 금융 부담을 한층 완화했다.
부영그룹은 또한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혜택으로 인테리어 비용 1억 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은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인테리어를 설계·시공할 수 있으며, 입주와 동시에 완성도 높은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부영 애시앙’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뛰어난 교통여건이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도농역과 바로 맞닿아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지난해 8월 서울 지하철 8호선이 암사역에서 별내역까지 연장 개통되면서 서울 잠실과 강남권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여기에 GTX-B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 시간이 더욱 단축될 전망이다. 아울러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전국 각지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주상복합 단지로 조성된 ‘부영 애시앙’은 단지 내에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도 실현 가능하다. 단지 내부에는 은행, 병원, 학원, 음식점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입점해 있으며, 특히 단지 내에 위치한 이마트는 입주민들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손쉽게 쇼핑할 수 있도록 편리함을 더했다. 주변에도 현대아울렛, 롯데백화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등 대형 쇼핑시설이 자리해 있어 생활 편의성이 매우 높다. 도농근린공원 등 다양한 녹지 공간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도농초, 도농중, 동화중·고등학교 등을 비롯해 지구 내 초등학교 4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2곳이 위치해 있어 학령기 자녀를 둔 가정에도 안성맞춤이다.
‘부영 애시앙’의 분양 계약은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에 위치한 도농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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