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국방혁신] 기동화력장비 무인화·자율화 추진…AI 등 최신 기술·운영 방안 모색

조무정 기자 / 기사승인 : 2019-07-04 1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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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기술품질원, 4차 산업혁명 기반의 국방 혁신성장 기회

[일요주간=조무정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스마트 국방혁신의 비전을 토의하고 지역 내 방위산업의 기반 확대를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국방기술품질원은 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19 기동화력장비 전력발전포럼’을 열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기동화력장비의 무인화·자율화 추세에 부응해 인공지능(AI) 등을 적용하는 최신 기술과 운영전력 극대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기동화력 분야의 유일한 군·관·산·학·연 전문가 간 기술교류와 소통의 장으로서 역할을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육군 교육사령부 전투발전1차장 조창래 준장의 미래 지상전력 발전방향에 대한 기조 강연으로 시작해서 4차 산업혁명 기반의 기동화력장비 전력극대화와 미래 국방력 혁신과 수출주도의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를 다뤘다.
 

▲ 국방기술품질원은 4일 ‘2019 기동화력장비 전력발전포럼’을 열고 기동화력장비의 무인화·자율화 추세에 부응해 인공지능(AI) 등을 적용하는 최신 기술과 운영전력 극대화 방안을 모색했다.ⓒPixabay

‘전차·장갑차·전술차량’, ‘자주포·다련장·소구경화기’, ‘인공지능(AI)과 무인화’, ‘국방 신뢰성·품질’, ‘방산 수출 및 정책발전’ 등 총 5개 세션 20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미래 전장 환경과 초지능·초연결을 접목한 기동화력장비 전투체계 소개와 성능개량 등의 사례, 무기체계의 품질개선 사례, 신뢰성 증대 연구 성과도 공유했다.
 
특히 미래 전략발전 비전으로 제시된 육·해·공·사이버·우주 5차원 미래 전장분석에 기반을 둔 8대 요소 기술 중 초지능·초연결을 통한 무인화가 주목을 받았다.
 
이와 관련한 내용으로 기동화력장비에 인공지능과 통합된 지휘통제통신을 결합한 2050년 무인화 전투체계 구상 소개와 현재 운용하고 있는 K2전차간의 상호운용성, 통합작전능력 발전을 위한 개선 사례 등이 발표됐다.
 
8대 요소 기술은 무인화, 센싱, 특수소재, 초연결, 미래동력, 초지능, 생존성, 에너지무기 등이다.
 
이외에 무인화 시대에 발맞춘 체계업체인 현대로템, 한화디펜스의 무인차량과 착용 로봇들의 시제 개발현황이 제시됐다.
 
방산수출 지원을 위한 방위사업청의 적극적인 개발과 해외시험지원 등 방위사업 육성을 위한 정책도 소개 됐다.
 
이창희 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국방개혁을 위한 군·관·산·학·연의 전략적 동반자로써의 결의를 다지고, 방산수출을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 기반의 국방 혁신성장 기회를 찾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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