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무천테크놀로지, 샤오미 ‘미 공기청정기 3C’ 한글판 첫 공개

▲ 샤오미(Xiaomi) ‘미 공기청정기 3C' 국내 한글판 출시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무천테크놀로지는 중국의 전제제품 브랜드 샤오미(Xiaomi) ‘미 공기청정기 3C’의 한글판을 최초로 출시한다.

샤오미 제품은 동급 최적의 가격에 성능 또한 만족도가 높은 강점을 가지고 있어, 공기청정기와 선풍기 등 다수의 전자제품이 국내 사용자들에게 주목은 받고 있다. 이 가운데 특히 공기 청정기는 최근 대두되는 미세먼지와 세균, 바이러스 등의 문제로 점차 필수 가전이 되었다.

이번에 국내 첫출시하는 미 공기청정기 3C는 미 에어 3H와 동급 스펙이면서도 더 저렴한 가성비를 내세운 모델로 많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는 제품이다. 

고효율 3층 필터링을 자랑하는 13급 HEPA 필터를 장착했으며, 전방위 360° 에어홀 시스템으로 어느 방향에서든 자유롭게 흡입하고 토출하는 점이 큰 특징이다. 따라서 에어컨 냄새나 음식물 냄새는 물론 꽃가루와 동물비듬, 간접흡연 등의 위험 물질을 깔끔하게 정화시킨다.

또한 공기청정기의 기본인 공기정화 능력 역시 뛰어나 시간당 320m³의 청정 공기 공급률(CADR)을 자랑하며, 분당 5m³의 공간에 청정 공기를 전달, 1시간 만에 106m³의 공간을 완벽하게 순환시킨다.

미 공기청정기 3C는 고정밀도 레이저 센서로 필터 속도를 현재 환경에 맞게 자동으로 변환할 수 있으며, 미지아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AI 음성인식 기능을 갖춘 지능 제어 시스템도 지원한다.

무천테크놀로지는 샤오미 미 공기청정기 3C가 기존 미 에어3H 모델의 동급스펙을 3C의 최저가로 구매가 가능할 정도로 가성비를 획기적으로 높였으며, 앞으로 다양한 샤오미 및 샤오미 생태계 제품을 꾸준히 국내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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