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S펜' 기능 극대화한 '갤럭시 노트10' 공개...6.8형 디스플레이도 눈길

신소희 기자 / 기사승인 : 2019-08-08 13: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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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갤럭시 언팩 2019 행사에 참석한 고동진 삼성전자 대표이사(죄축)와 MS CEO 사티아 나델라(우측).ⓒ삼성전자

 

[일요주간=신소희 기자]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성능의 '갤럭시 노트10'이 전격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Barclays Center)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9'를 통해 'S펜' 기능 등이 강화된 '갤럭시 노트10'을 출시했다.

 

이 행사에는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 등 4000여명이 참석해 '갤럭시 노트10'에 쏠린 IT전문가들의 관심사를 반영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노트10’은 6.3형의 크기에 S펜 등 노트만의 특장점을 담은 ‘갤럭시 노트10’과 6.8형의 최대 디스플레이에 노트의 특장점을 극대화한 ‘갤럭시 노트10+’의 2가지 크기로 출시된다.


‘갤럭시 노트10’의 가장 큰 특징을 꼽는다면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스마트 'S펜'을 탑재했다는 것이다. 특히 상하좌우 베젤을 최소화하고 디스플레이 중앙의 전면 카메라를 제외한 스마트폰 전면을 모두 디스플레이로 채운 디자인이 눈에 뛴다. 

 

디스플레이에 펀치 홀을 뚫었음에도 불구하고 홀 주변부터 엣지 부분까지 디스플레이 전체의 색상과 밝기가 균일해 글로벌 인증 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 부터 프리미엄 홀 디스플레이로 인정받았다.

 

▲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10'이 공개된 '삼성 갤럭시 언팩 2019' 현장 모습.ⓒ삼성전자

 

'갤럭시 노트10'은 다이내믹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동영상 각 장면별로 색상을 최적화해주는 다이내믹 톤 매핑(Dynamic Tone Mapping)을 지원해 'HDR10+' 인증을 받았다. 


‘S펜’은 매끄러운 일체형 디자인으로 진화했으며 손글씨를 작성하고 바로 디지털 텍스트로 변환해 다양한 문서 형태로 공유할 수 있다. 기존 S펜이 카메라를 실행하고 버튼을 눌러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이 가능했다면 '갤럭시 노트10' S펜으로는 카메라 방향을 전환하거나 촬영 모드 변경, 줌 인·줌 아웃 가능이 추가돼 편리성을 더 했다. 

 

스마트폰을 데스크탑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삼성 덱스(DeX)' 기능의 경우 USB 케이블로 PC와 ‘갤럭시 노트10’을 연결해 두 기기 사이에서 자유자재로 파일과 콘텐츠를 드래그&드롭 할 수 있다.

 

이밖에도 '갤럭시 노트10'은 '라이브 포커스(Live Focus)', ‘슈퍼 스테디’ , ‘야간모드’를 전면 카메라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뿐 아니라 ‘비디오 에디터’, '스크린 레코더', 'AR 두들', '3D 스캐너'와 '간편 측정(Quick Measure)도 지원한다.

 

한편 '갤럭시 노트10'은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화이트, 아우라 블랙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오는 23일부터 전 세계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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