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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호 중흥토건 대표(오른쪽)와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국체전 성공개최 기원 기부금 기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흥건설 제공)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제104회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성황을 기원하기 위해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이 전라남도체육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23일 공식 발표했다.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목포시와 전라남도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은 전남에서 15년 만에 다시 열린다. 또한 11월 3일부터 8일까지는 전국장애인체전이 12개 시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중흥토건 대표 이경호는 15년 만에 전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이라는 데 큰 의미를 둔다고 전하며 후원금이 전남 지역과 체육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기대했다.
기부금은 관객의 편의를 위한 용품 구매와 다양한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체육문화 활성화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았다.
전라남도체육회와 중흥건설, 중흥토건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이 기부로 인해 전남 지역 체육문화와 지역 가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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