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홈플·하나로·백화점 식품관 등 장보기 서비스 시작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8-21 13: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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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제휴사는 배송 시간 선택 가능, 전통시장 및 백화점 식품관은 주문 당일 배송
언택트 시대에 맞춰, 제휴 스토어 지속적 확대해 나갈 계획
▲홈플러스와 하나로 마트 등과 제휴, 네이버 장보기 서비스 개편 (이미지=홈플러스)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네이버는 홈플러스·GS Fresh·농협 하나로마트와 제휴를 맺고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를 확대, 개편한다.


지난해부터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를 통해 운영해 왔으며, 우리 동네 전통시장에서 파는 신선 식재료와 반찬, 꽈배기·찹쌀떡 같은 먹거리를 온라인으로 주문해 2시간 내에 배달해 주는 서비스다. 현재 서울·경기 및 경남 일부 지역을 포함한 전통 시장 32곳을 이용할 수 있다.

지난 2분기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 소비를 원하는 이용자와 전통시장 상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 니즈로, 전체 서비스 주문량이 전년 동기 대비 12.5배로 증가, 서비스 이용률이 최고조에 달했다.

이번에 개편한 ‘장보기 서비스’에서는 마드와 백화점 식품관 등 스토어별 다양한 상품을 골라 배송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트 제휴사의 경우엔 이용자가 배송 시간 선택이 가능하며, 전통시장 및 백화점 식품관은 주문 당일 배송을 받을 수 있다. 또 제휴사별 행사나 고객 혜택도 동일하게 제공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이 확대될 것으로 알려졌다.

장보기 서비스 팀은 "언택트 시대가 장기화되면서 신선식품, 생활용품 등을 원하는 시간에 배송받을 수 있는 온라인 마트 장보기에 대한 이용자들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점차 제휴 스토어를 확대해 이용자 니즈에 대응하고 다수의 오프라인 장보기 파트너사들과 지속적으로 상생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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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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