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호라이즌… 초고가 완전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이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0-01-18 1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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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브랜드 '호라이즌' 워치에 이어 두번째 제품 선보여
블랙, 화이트, 레드, 옐로와 핑크 컬러의 5종으로 100만원대
▲ 루이비통의 호라이즌 코드리스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사진=루이비통)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유럽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Louis Vuitton)이 완전 무선 이어폰을 선보였다. 루이비통 호라이즌 코드리스 와이어리스 이어폰은 뉴욕 기반의 전문업체 '마스터 앤 다이나믹(Master & Dynamic)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다. 

 

작년 9월 마스터 앤 다이나믹이 선보인 'MW07 플러스'에 루이비통의 디자인을 입혀 재탄생된 이 제품은 충전케이스부터 디자인까지 한눈에 루이비통 계열의 디지털 제품임을 느끼게 한다. 기능적으로는 베릴륨 10mm 드라이버를 탑재했고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ctive Noise-Cancelling)'을 채택했고 필요에 따라 사용자가 주변의 이야기를 편리하게 들을 수 있는 '앰비언트 리스닝 모드 (Ambient Listening Mode)'도 지원한다. 

 

▲ 루이비통의 호라이즌 코드리스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사진=루이비통)

 

두 개의 마이크가 각각의 이어폰에 장착되어 한 쪽만 착용하더라도 통화가 가능하며 한번 충전으로 10시간 사용할 수 있다. 케이스는 2회 더 충전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어서 총 30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다. 휴대용 케이스는 세라믹 재질에 사파이어 글라스로 처리해서 루이비통의 이미지를 강렬하게 나타낸다.

 

컬러는 블랙, 화이트, 레드, 블루와 핑크로 해외에서는 블랙 기반에 블루와 옐로를 조화시킨 스페셜 버전도 판매되고 있지만 국내에는 공급되지 않는다.

  

모티브가 된 것은 루이비통의 땅부르(TAMBOUR) 시계 디자인으로 이를 '호라이즌' 브랜드로 재탄생시켜 휴대용 케이스의 외형을 디자인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모두 연결이 가능하다. 

 

루이비통은 이미 호라이즌 브랜드로 스마트워치를 출시한 바 있으며 구글이 제작한 웨어OS(Wear OS)를 기반으로 동작한다. 한편, 베이스가 된 마스터 앤 다이나믹의 MW07 플러스는 35만원대에 오픈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는데 비해, 루이비통 호라이즌 와이어리스 이어폰의 가격은 134만원이다. 

 

▲ 루이비통의 호라이즌 워치와 이어폰 (사진=루이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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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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