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오늘 할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스마트폰 포스트잇 '투두이스트'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6-03 0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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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와 일상에서 해야 할 일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공동작업자와 함께 공유해 사용 가능
▲해야 할 일을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산성 앱 '투두이스트' (이미지=지혜수 기자)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투두이스트(Todoist)'는 일상 생활에서는 물론 업무까지 꼼꼼하게 관리할 수 있고, 그날그날 해야 할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앱이다. 2019년 구글 플레이의 에디터스 초이스에 뽑힌 이력과 함께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언론 매체들의 극찬을 받았다.

 

사실 한 해가 이미 절반이 지나고 나면 더는 캘린더나 투두리스트 관리에 소홀해 지기 쉽다. 연말 연시에만 필요한 앱처럼 오해되는 것도 현실이지만 그렇다고 관심을 갖지 않을 이유는 없다.

 

벤자민 프랭클린의 명언 '오늘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는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이다. 하지만 생각했던 일을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일은 현대인들에게 여전히 소원하다. 막상 실천에 옮기고 싶어도 하려고 했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건망증도 큰 걸림돌이 되곤 한다.

 

투두이스트는 한마디로 표현하면, 스마트폰용 포스트잇이다. 오늘 해야 할 일의 목록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두고, 알림을 활용해 하나씩 실천할 수 있다. 위젯을 사용해 시작 화면에 띄워두고 진행 상황을 체크할 수 있어 관리도 편하다.

 

프로젝트 메뉴에서 자신의 카테고리를 사용자화 할 수 있고, 컬러별로 정리되어 한눈에 파악하기 쉽다. 또 각 항목마다 태그를 달아 관리하고 중요도를 표시해 둘 수 있어 먼저 해야 할 일부터 순서대로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반복되는 일정도 체크할 수 있고 프로젝트당 공동 작업자를 추가해 함께 진행할 수도 있다.

 

지메일과 구글 캘린더, 슬랙 등과 통합 사용도 가능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PC 버전과도 연동되어 스마트폰과 오가며 편리하게 작업 가능하다. 또 기본 테마 외에도 다크·누아르·뉴트럴·탄제린 등 다양한 테마 모드가 제공되어, 분위기를 바꿔가며 쓸 수 있다.

 

중요한 업무나 약속은 물론 소소하게 해야 할 사항까지 꼼꼼하게 처리해주는 투두이스트 앱은 기억력이 부실하거나 건망증이 심하다면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되어줄 것이다. 

 

한해를 마감하고 또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지는 시기를 놓치고, 어느새 반년이 지나 올 연말을 기다리는 중이라면, 더는 참지 말자. 지금 당장 '투두이스트(Todoist)' 앱과 함께 오늘의 할 일은 오늘 끝내는 실천가로 거듭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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