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VR 커뮤니티 '버추얼 소셜 월드' 모바일 론칭

이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0-03-23 15: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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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점프 VR' 앱을 통해 기기 없이 기존 서비스를 그대로
업그레이드된 '뉴 아바타'로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표정과 동작 가능해져
▲SK텔레콤, 버추얼 소셜 월드 모바일 론칭 (사진=SK텔레콤)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SK텔레콤은 5G 시대의 핵심 서비스인 VR(가상현실) 기반의 커뮤니티 '버추얼 소셜 월드(Virtual Social World)'를 모바일 버전으로 구현된다고 밝혔다.

 

버추얼 소셜 월드는 VR 이용자들이 가상 세계에서 다양한 커뮤니티와 활동을 하며 관계를 형성하는 서비스로,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 기기를 착용한 후 사용하는 서비스였다. 

 

이번에 선보인 버추얼 소셜 월드 모바일은 따로 기기를 사용하지 않고 스마트폰의 '점프 VR' 앱을 통해 기존 서비스를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앱 메뉴 중 '마이룸'에서 본인의 아바타를 설정하고 소셜룸을 선택하면 된다. 소셜룸에는 총 9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 다른 아바타를 만나 친구를 맺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또 이번 모바일 버전 론칭과 함께, '아바타'의 춤과 동작, 표정을 한층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뉴 아바타'로 제공하며, '아바타 프레임 워크'를 적용해 코스튬도 훨씬 풍부해졌다.

 

향후 '마이룸'에는 가상 공간 꾸미기 기능을 확장해, 식물을 키우거나 애완동물과 함께 하는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SK텔레콤은 버추얼 소셜 월드와 뉴 아바타 구현에 'T리얼 플랫폼'과 '아바타 프레임 워크', '텔레프레즌스', '실감 렌더링 기술' 등 자체 기술력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에 따른 국내외 출원 특허만도 92건에 이른다.

 

버추얼 소셜 월드 모바일은 사용자의 아바타 셀피를 손쉽게 SNS에 적용할 수 있으며, 가상 커뮤니티를 이용해 집에 머무는 동안에도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물리적인 제약을 뛰어넘어 멀리 있는 사람들과도 함께 할 수 있는 5G 시대의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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