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멀티외국어를 듣기로 배울 수 있는 리스닝앱, 비링구앱(Beelinguapp)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11-05 14: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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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영역 중 듣기에 집중, 자신의 속도에 맞춰 학습 가능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추천하는 동화와 소설 등 이야기를 듣고 읽을 수 있어
▲멀티외국어 듣기 학습에 특화된 비링구앱(Beelinguapp) (이미지=지혜수 기자)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외국어 습득은 많은 이들이 원하고 또 이를 이뤄내기 위해 숱한 도전을 하는 과제 중 하나다. 글로벌 시대에 더욱 강조되는 항목이기도 하지만, 작심삼일의 무수한 경험으로 시작만 하다 만 경우가 다반사다.

 

고가의 교재를 구입하기도 하고 학원을 다니기도 하고 책을 구입해 독학의 꿈도 키워보지만, 어지간한 인내력과 끈기가 아니고서는 번번이 실패을 경험한 사람들이 많다. 스마트폰 앱의 경우도 외국어 관련 앱은 늘 인기가 있으나 이를 꾸준히 이용하는 것은 쉽지 않다. 

 

또 비슷한 유형의 앱들이 많아 선택의 기로에서 망설이는 이들도 많고, 단어를 습득하거나 회화, 문장력을 키우는 등의 다수의 외국어앱 속에서 고민 중인 이들도 있을 것이다. '비링구앱(Beelinguapp)'은 그런 면에서 확실하게 차별화된 외국어앱으로 그간의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 줄 앱이다.

 

비링구앱은 언어 영역 중 듣기에 중점을 둔 앱으로, 다양한 언어를 계속 들으면서 자신의 속도에 맞게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 앱은 영어와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터키어, 중국어 등 13가지 언어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텍스트를 통해 '듣기' 학습과 읽기를 병행할 수 있다.

 

앱을 다운받은 후 배우고 싶은 언어와 사용하는 언어를 선택하고, 뮤직, 뉴스, 클래식, 과학, 역사, 기술 등의 다양한 카테고리 중 관심있는 분야를 체크해두면 관련 분야의 이야기를 받아볼 수 있다.

 

해당 이야기를 누르면 화면이 두 개로 분할되어 상단에 배우고 싶은 언어, 하단에 사용하는 언어로 번역된 글을 볼 수 있다. 하단의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외국어로 읽기가 시작되고 원하는 문장을 다시 듣고 싶으면 해당 부분을 터치하면 된다.

 

비링구앱은 상단의 세부 설정이 가능한 항목으로 들어가면 읽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고 글자 크기도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선택할 수 있다. 듣기에 취약한 사용자라면 속도를 조절해 익숙해질 때까지 학습 가능하다.

 

동화와 단편 소설, 장편 소설 등을 원어로 들으면서 학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운로드 받아둔 후 오프라인 상태에서 읽을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단 프리미엄 회원으로 유료 결제 후 사용할 수 있지만, 무료 버전에서도 읽기에 관해 필요한 기능은 대부분 사용할 수 있다.

 

외국어는 시간과 노력이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몰아서 하는 학습보다 매일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의견이다. 비링구앱은 매일 한두 페이지라도 꾸준히 듣고 따라 말하는 학습을 행동으로 옮기도록 하는 데 유용하며 친절한 외국어 선생님의 역할까지 해 줄 것이다.

 

얼마남지 않은 한해를 마감하기 전, 연초의 계획을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비링구앱'으로 올해의 계획 성과와 내년의 신년 계획을 둘 다 챙겨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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